보도자료

제주농산물 수급안정 체계구축 워크숍 개최

작성자: 장용혁 작성일: 2024-07-01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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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산물 수급안정 체계구축 워크숍 개최

수급안정사업 관련 기관·단체와 조직 협업 결의 

 

❑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회장 강동만)는 지난 628, 생산자 주도의 자율적 농산물 수급안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농산물 수급안정 체계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및 각 지역농협, 품목(감귤, 당근, 월동무, 브로콜리, 양배추, 마늘, 양파)연합회 단체장, 농업디지털센터 등 70여명이 모여 수급안정사업을 추진하는 조직간 협업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 이날 제주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 유영봉교수로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 정책의 성공을 위한 각 기관별, 주체별 역할 정립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 한편, 이번 워크숍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농식품부에서는 정수연 사무관으로부터 자조금단체를 특수법인으로 지위 전환, 의무거출금 미납자 보조지원 제한을 지자체 사업까지 확대, 지역자조금 제도 도입(월동무) 등 농산자조금법 제정의 기본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 강동만 연합회장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 정책은 결코 농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 관련 기관들의 역할 정립과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행정의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지금부터 각 품목별로 수급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하여 품목별 수급관리 방안을 모색할 것이니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농식품부 강혜영 유통정책과장은 인사말에서전국 최초로 생산자 주도의 자율적 수급안정 모델을 제주에서부터 잘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하며,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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