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감귤박물관 세외수입 14.9%↑

작성자: 기획정보과 작성일: 2011-01-10 조회: 1,919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 감귤박물관 관람객 및 세외수입이 각각 2.9%와 14.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감귤박물관 관람인원은 7만9293명으로 세외수입은 7716만2000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9년 관람인원 7만7065명, 세외수입 6715만9000원과 비교해 관람객 2.9%, 세외수입 14.9% 증가한 수치다.

시는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국 초·중·고 3241개 학교에 관람 안내문을 발송하고, 도내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 체험학습 장소로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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