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농식품부 "설 기간 사과·배·감귤 공급량 2배 이상 늘린다"

작성자: 기획정보과 작성일: 2011-01-13 조회: 2,084
설 명절기간 동안 사과·배 등 과실 공급량이 2배 이상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과실가격 안정을 위해 사과·배 등을 평상시보다 공급물량을 확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사과, 배, 감귤의 일일평균 공급량은 평소 700t에서 1600t으로 119% 늘어난다.

농식품부는 농협이 저장하고 있는 계약재배물량을 확보, 사과 500t(100%↑), 배 700t(289%↑), 감귤 400t(33%↑)을 매일 공급키로 했다.

또 과실 산지별 담당자가 유통실태를 모니터 해 가격 불안이 우려될 경우, 농협이 보유한 9만9000t을 추가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12~16일 수도권 농협유통과 대형마트에서 '작지만 알찬 과실 구매하기' 행사를 열고 해당 제품을 최고 40%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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