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인부 태운 승합차량 전복…10명 경상
작성자: 기획정보과
작성일: 2010-11-24
조회: 2,448
감귤작업 인부를 태운 승합차량이 전복돼 10명이 다쳤다.
23일 오전 6시29분께 제주시 5·16도로 숲터널 중간지점에서 서귀포시 방면으로 운행중이던 12인승 그레이스 봉고 차량이 전복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3) 등 10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