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산물수급관리센터(센터장 고광덕)는 '25년산 만감류 수급안정사업을 통해 출하 집중 시기 선제적 물량 관리와 판촉 지원을 추진한 결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 센터는 생산유통통합마케팅조직(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 제주감귤농협)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형유통업체, 하나로마트, 전자상거래, 온라인도매시장, 방송판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연계한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 그 결과 2026년 2월 8일 기준, 만감류 총 5,031톤, 415억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품목별 유통량은 ▲레드향 2,568톤 ▲천혜향 1,408톤 ▲한라봉 1,055톤으로 집계되었다.
❍ 주요 판촉 활동으로 ▲하나로마트 특별할인행사 ▲대형마트 기획상품 운영 ▲홈쇼핑 방송 판매 ▲온라인 플랫폼 판촉행사 ▲aT 온라인도매시장 설명절 특별전 등이 있다. 명절 성수기와 연계한 집중 판촉을 통해 단기간 대량 물량을 소화하며 출하 조절과 가격 안정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 특히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비대면 채널까지 물량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특정 시기에 출하가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고, 시장 내 수급 균형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가격 급락 우려가 컸던 만감류 시장에서 수급안정 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한 사례로 꼽힌다.
❍ 이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농가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뒷받침되었다. 수입산 만다린 유입이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농가들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고품질 위주의 제품을 출하하는 등 제주산 만감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고광덕 센터장은“이번 만감류 수급안정사업은 사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수급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며 “수입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철저한 선별을 통한 고품질 출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유통채널 다변화와 기획 판촉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소득 안정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 이어 앞으로도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수급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통합마케팅조직과 연계한 맞춤형 수급안정사업을 지속 확대해 농산물 가격 변동성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